인력 긴급 20명·복구비 1천만원 지원
  • ▲ 김점수 한국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이 복구현장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한국가스공사
    ▲ 김점수 한국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이 복구현장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달 30일 큰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에 20여명의 인력을 긴급 투입하고 시장 상인회에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의 자원봉사 인력을 이끈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대구지역 기업의 하나로 화재 복구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뒷정리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