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육, 사회복지 석사과정 8일까지 원서접수
  •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내년 1월10일까지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전공)은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등이다.

    이어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IT·디자인학부(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전공 음악학과)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 등에  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은 학력 자격을 충족하면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산업 수요 등을 감안해 서울사이버대는 특수치료학과,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교육 과정을 확대했다.

    정보보호학과는 사이버공격, 정보침해 등을 대응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새로운 공감 문화를 설계하는 건축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촉점을 맞추고 있다.

    특수 유·아동 대상 통합치료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특수치료학과의 경우 임상심리 영역으로 확대했다.


  • 현재 서울사이버대는 '학생맞춤형학기제'를 도입해 유연한 학점 취득 방식을 운영 중이며 학생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맞춤형 학사지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회복지학부, 심리·상담학부는 실습과정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실습 협력 기관망을 구축한 사회복지학부는 서울사이버대 실습전담 교수진을 구성했고 복수전공제를 통해 타 전공 또는 다른 학부 학위도 취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리상담센터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학생 맞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사이버대는 1대 1 밀착 학사 관리을 비롯해 멘토링 프로그램, 커리어코칭센터 등을 통해 세밀한 학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장학 혜택도 구축했다. △개인사업자 △전업주부 △농어촌거주자 △전문계고교 졸업자 △전문학사자 △만 60세 이상 만학도 △학사편입 △중앙부처공무원 등 신입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17개, 22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학생 편의 제공을 위한 모바일 학습환경을 구축했고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이달 8일까지 2017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사회복지전공,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이며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 전형(자기소개·경력서 20점), 학업·연구계획서(30점)와 2차 면접·구술시험(50점)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 ▲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서울사이버대
    ▲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서울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