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일 만에, 라이트 컬러 전량 품절… 현재 2차 물량까지 모두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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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리더 임블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선보인 아우라 광채 쿠션이 출시 5일만에 모든 컬러가 품절, 블리블리 브랜드 역사상 단기간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건조한 겨울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과 광채를 채워주는 3중 기능성 아우라 광채 쿠션은 출시 후 3일만에 21호 라이트 컬러가 전량 품절됐다. 이어 이틀 후 13호 페어와 23호 내추럴 컬러까지 모든 제품이 품절되는 진풍경을 빚었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현재 2차까지 나온 물량도 모두 판매됐다"며 "5일부터 3차 물량을 예약 판매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우라 광채 쿠션은 수분 성분이 40% 이상 함유돼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고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광을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미백과 주름개선은 물론 자외선 차단(SPF 50+ / PA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천연 보습인자 NMF와 보습 특허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특허번호10-1145394)를 함유해 듀얼 보습효과를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뭉치거나 들뜨지 않는 가벼운 밀착력으로 모공 및 잔주름을 커버해 탱탱하고 매끈한 광채 볼륨 피부결을 완성한다는 것.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등 7가지 베리 콤플렉스로 지친 피부에 영양까지 공급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더욱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주장이다.

    아우라 광채 쿠션은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본품 및 리필포함 4만2000원이다. 

    임블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대형쇼핑몰, 롯데면세점 제주점, 코엑스점, 인터넷점 및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건대 스타시티, 부산 광복점, 울산점, 대구점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