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준성 숭실대 신임 총장
    ▲ 황준성 숭실대 신임 총장

    ◇ 숭실대 신임 총장에 황준성 교수 내정

    학교법인 숭실대학교는 제14대 숭실대 총장으로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간이다.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친 황 신임 총장은 통일부 정책 자문위원,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초빙교수, 한독경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숙명여대, '헬로 루비' 저자 린다 리우카스 초청 특강

    숙명여자대학교는 서울 용산구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교육, 여성 테크놀로지 철학을 논하다'를 주제로 린다 리우카스 초청 특강을 8일 진행한다.

    핀란드 출신 여성 프로그래머인 린다 리우카스는 동화책 코딩 교본 '헬로 루비' 저자로 테크놀로지 교육 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건국대 총동문회 8일 '건국인의 밤' 개최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016 건국인의 밤' 행사를 8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며 제종길 경기 안산시장(자랑스러운 건국인상), 건대 최병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정일민 응용생물과학과 교수·글로컬캠퍼스 의생명화학과 김환기 교수(건국 학술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 세종대 김용국 교수, '졸음운전 그랜드 챌린지 대회' 우승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용국 교수팀이 최근 대만에서 열린 '졸음운전 세계 그랜드 챌린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2개국 25개팀이 참가했으며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해 졸음운전 영상을 제공받아,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김 교수팀은 87% 정확도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여긴다. 현재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면 90% 이상 정확도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세스코 전순표 회장 선정

    동국대학교 총동창회는 전순표 세스코 회장을 '2016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으로 선정했다.특별상에는 노용영 동국대 교수가,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은 탤런트 강석우씨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13일 진행되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설립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교내 SK텔레콤관에서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개소식 및 제1차 연령통합포럼'을 9일 개최한다.

    다학제간 연구, 연령통합 패러다임 교육 및 확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2020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사회 연령통합 실태 등을 점검·논의할 예정이다.

    ◇ 명지대 총동문회 '2016 정기총회 및 명지인의 밤' 개최

    명지대학교 총동문회는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명지대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명지인의 밤' 행사를 8일 개최한다.

    이날 명지대 총동문회 회장 및 임원 등을 선출하며 '자랑스러운 명지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