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롯데그룹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명품브랜드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등을 거느린 케어링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을 만났다.

신 회장은 8일 오후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을 만나 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는 케어링그룹이 구찌,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면세점과 유통 전반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노 회장은 롯데 신동빈 회장 뿐만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