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2016 트리플 제로 활동사례 발표 대회 열여'중합 공정 개선 통한 그레이드 체인지 작업시간 단축' 사례 '대상' 받아
  • ▲ '2016 트리플 제로(Triple Zero) 활동사례 발표대회' 현장.ⓒ한화토탈
    ▲ '2016 트리플 제로(Triple Zero) 활동사례 발표대회' 현장.ⓒ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최근 서산 아르델 컨벤션 센터에서 '2016 트리플 제로(Triple Zero) 활동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사고-고장-정지' 예방을 위한 사례 공유에 나섰다.

    23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트리플 제로 활동사례 발표대회'는 공장의 각종 생산설비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사고-고장-정지 등 치명적인 세 가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에는 윤영인 한화토탈 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임조 10개팀, 개인 3팀, 특별발표 1팀 등 14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장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대상은 '중합 공정 개선을 통한 그레이드 체인지(Grade Change) 작업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LLDPE공장 '바로지금' 분임조가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트리플 제로 활동사례 발표대회는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일군 업적과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라며 "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운영 혁신에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