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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마다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제철 딸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예약 전쟁이 벌어질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한민국 조리명장 이병우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 품질의 딸기로 디저트 24종,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 3종, 샌드위치 3종 등 총 30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케이크와 피낭시에, 까나페, 마카롱, 에클레어, 다쿠아즈, 파블로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는 물론, 별도로 마련된 핫 코너에서 딸기와 잘 어울리는 새우칠리, 탕수육, 볶음밥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 솜사탕, 딸기 초콜릿 퐁당 등도 준비돼 있고 훈제연어, 게살, 콜드컷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음료는 웰컴 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1잔이 제공되고, 일리(illy) 커피 4종 또는 로네펠트(Ronnefeldt) 티 8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딸기주스가 제공된다.
상기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돼 낮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3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1000원 (만 4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는 3만원)이고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성인 1인 5000원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프만테(Santero Pinot Chardonnay Spumente)' 1잔을 곁들일 수 있다. 성인 4인 이상 이용 시에는 '라 샤블리지엔,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피노누아(La Chablisienne, Bailly Lapierre Cremant de Bourgogne Pinot Noir)'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