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출시 한 달 누적 매출 2060억17종 주요 개발 라인업 통해 글로벌 공략 본격화
  •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최고경영자 스피치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최고경영자 스피치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3 NTP에서 "한국 게임사가 가장 잘하는 RPG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메이저들과 본격적으로 승부를 벌여 성과를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의 패권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넷마블게임즈는
    18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3 NTP(3rd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개최하고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업현황 개발 중인 17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차례로 연단에 올랐다

    번째로 발표를 맡은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 키워드를 '혁명'으로 꼽았다.

    넷마블에
    따르면,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누적가입자 500 , DAU(일일접속자수) 215 , PCCU(최고 동시접속자수) 74 , 오픈 첫날 매출 79 , 최고 매출 116 , 그리고 매출 1000억을 14 만에 달성하고 출시 1개월 누적매출이 2060억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에 필적할만한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는 넷마블의 치밀한 미래전략과 개발경쟁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미국, 중국, 일본 빅마켓에서도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해 해외에서도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새로운 MMORPG 시장을 열어가겠다" 말했다.

    최고경영자
    스피치를 진행한 방준혁 의장은 준비와 분석이 끝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사가 가장 잘하는 장르인 RPG 주력으로 분명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방준혁
    의장은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소위 글로벌 메이저 TOP 5 안에 들지 못하면 이상 우리에게 성장할 있는 기회가 없다는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 변함이 없다"며 "글로벌 메이저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시장의 패권을 두고 올해 본격적으로 경쟁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의장은 "게임산업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이라는 긍정적인 시각을 만들어가고 싶다" "이를 위해 반드시 게임을 세계적인 산업으로 육성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사회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있게 하고 싶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