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사상 첫 기록…누적 가입자 500만 돌파과금 사용자, 30% 이상…누적 과금 사용자 141만명 기록도
  • ▲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 1개월 누적매출을 발표하고 있다. ⓒ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 1개월 누적매출을 발표하고 있다. ⓒ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넷마블이 지난해 14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1개월 만에 2060 원을 벌어들였고, 누적 가입자 수는 500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모바일 RPG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 냈다.

    넷마블은
    18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NTP에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포함해 권영식 넷마블 대표,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 주요경영진 개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어
    사용자 지표 데이터를 공개하고 모바일 RPG 사상 1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500 명을 기록했으며, 출시 5주차인 현재 DAU(일일접속자수) 215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게임의 퍼센티지 공개는 기업 비밀이지만, 업계 미디어 분들의 관심과 출시 게임사에 획을 긋는 기록을 남기게 공개하게 됐다" "출시 초반 서버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말했다.

    매출은
    게임 오픈 첫날 79 원을 기록했고, 최고 매출 기록은 지난 1 116 원이다.

    매출
    1000 원까지 달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자사 모바일 RPG 레이븐의 99일이 가장 빨랐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은 불과 14 만에 이뤄냈다. 누적 과금 사용자 수는 1406825명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보편적으로 모바일 RPG에서 동안에 과금 사용자는 전체 사용자에 5% 불과한데, 리니지2: 레볼루션은 30% 가까운 사용자들이 결제중이고, 잔존율도 매우 높은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는 "대한민국 게임사에서 유례없는 신기록이 것"이라며 " 기록은 메이저 마켓인 북미 일본 중국 1등게임에 달하는 매출기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