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조해표는 지난 10월 출시한 '365.24(삼육오점이사)' 육포 3종이 4개월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지널 육포', '더 매운 육포', '숯불 바비큐맛 육포'로 구성된 '365.24 육포'는 스낵·안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조해표는 '365.24 육포'가 사랑 받는 이유로 맛과 식감, 품질을 꼽았다. 세 가지 제품 모두 100% 호주산 청정우 홍두깨살을 두툼하게 잘라 키위와 함께 12시간동안 저온숙성 시켜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소고기 육포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합성첨가물 3종이 첨가되지 않은 3無(무)첨가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첨가물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육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육포'와 함께 레드페퍼를 넣어 매콤한 맛이 일품인 '더 매운 육포', 숯불바베큐의 향과 담백함이 어우러진 '숯불바베큐맛 육포'를 선보이며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인기의 요인이다.
임대영 사조해표 마케팅팀 차장은 "해표 365.24 육포 3종은 담백하고 다양한 맛 구성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술안주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더욱 다양한 스낵, 간식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표 365.24 육포 3종은 가까운 편의점, 할인점, 슈퍼마켓 등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할인점 판매가를 기준으로 30g 제품은 3420원, 70g 제품은 7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