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금융역사관 초청 및 은행원 직업 체험 등 진행
  • ▲ 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개금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 '동매사랑 지역아동센터' 등 부산지역 10개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본점 금융역사관 초청 교육 △지역아동센터 방문 교육 △금융 골든벨 개최 △금융 보드게임 및 은행원 직업 체험 교육 등 연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부산은행은 △본점 금융역사관과 연수원 활용한 '눈높이 금융교육' △일선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및 '진로체험 교육' △금융 교육과 음악 접목한 '쌈지금융콘서트' 등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부산은행 권미희 부행장은 "이번 릴레이 금융교육 협약으로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이 올바른 생활 금융지식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