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캡슐 개발로 잔향 지속성 올리고, 모발 더 건강하게 기능 향상
  • ▲ ⓒ애경
    ▲ ⓒ애경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는 향을 강화한 전문 퍼퓸샴푸 라인의 퍼퓨머리(Perfumery)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퍼퓨머리는 향기 제조소, 향을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향의 전문성을 담은 퍼퓸샴푸라는 의미이다.

    케라시스 퍼퓸샴푸는 2012년 5월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처음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향수 콘셉트의 샴푸라는 신선함으로 출시 한달 만에 5만세트 한정수량이 완전매진 되는 등 인기를 얻어 정규제품으로 출시했다.

    케라시스 퍼퓸은 원조 퍼퓸샴푸로서 향에 대한 전문성을 내세워 향과 지속성을 강화한 케라시스 퍼퓨머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케라시스 퍼퓨머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은은한 꽃 내음의 플로럴 계열의 향을 바탕으로 잔향 지속성이 오래갈 수 있도록 퍼퓸캡슐을 처방했다. 플로럴 향은 애경 향연구소의 조향기술로 개발됐다. 고유의 잔향이 오래 지속돼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향수의 발향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은은한 잔향이 유지된다.

    또한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을 함유해 모발의 건강함은 물론 윤기 있게 관리해준다.

    케라시스 퍼퓨머리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해 혹은 레이어링을 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각 600ml에 1만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