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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前탁구선수 출신 유승민 IOC위원을 스포츠·레저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스포츠·레저안전 홍보대사로 스포츠 및 체육시설 안전 홍보영상과 안전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과 2012년 런던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