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업 첫 진출작…전사적 역량으로 책임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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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는 자사 첫 아파트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 성공 준공으로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인근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엘리베이터 고속화(150m/min), 단지 내 400만 화소급 CCTV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시공에 따른 높은 품질과 공사기간 엄수 등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준공한 공로를 인정, 현대BS&C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대현 현대BS&C 사장은 "'현대썬앤빌 대구'는 현대 브랜드가 상징하는 신뢰와 믿음의 이미지에 걸맞게 전사적 역량을 쏟아 완성시킨 결과물"이라며 "건설사업과 IT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현대BS&C의 강점을 살려 I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 단지는 2014년 9월 견본주택 개관 후 첫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방문했고, 이어진 청약에서는 최고 17.2대 1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