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총 869가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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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건설이 전북 군산시에 공급하는 임대주택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이 경쟁률 4.3대 1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주 개관한 견본주택에도 주말 동안 7000여명이 방문했다. 당시 접수한 특별공급 결과도 5.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간활용도 높은 전용 59㎡ 특화평면으로 분양 전부터 군산·서천·익산 등 실수요자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40층·7개동·전용 59㎡·총 869가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