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지난 3월 중순 출시 이후 2600여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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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숙면 타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그니쳐 타퍼'를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하고,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이다.

    지난 3월 중순 출시 이후 50여일만에 2600개 이상 팔리며 이브자리 대표 타퍼로 자리매김했다. 

    3T(3cm), 5T(5cm) 등 2종류로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3T는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 누웠을 때 개인의 신체 형상대로 변화해 체압 분산을 돕는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5T는 상층부에 고밀도 메모리폼, 하층부는 고탄성 폼이 지지해주는 2중 레이어 구조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T(5cm) 기준으로 S사이즈는 50만원 제품을 40만원에, Q사이즈는 62만원 제품을 49만5000원에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까지 '엄마 아빠 새.침.소 프로젝트’' 이벤트 게시물에 부모님이 지금 쓰고 있는 침구의 사용 기간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늘고 타퍼 제품군 판매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숙면 타퍼가 가족과 부모님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