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슬립앤슬립이 공동 개발한 신소재 'G2 타퍼' 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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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의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은 13일 삼성동 코엑스몰에 'G2(지투) 타퍼' 체험존을 열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G2 타퍼’는 메모리폼의 쿠션감에 온도 유지 기능을 더한 ‘G2 폼’으로 제작됐다. ‘G2 폼’은 슬립앤슬립이 개발하고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검증한 신소재이다.
메모리폼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타퍼의 열을 밖으로 배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는게 이브자리측 주장이다. G2 타퍼는 신장과 체중에 따라 세 가지 타입 중 맞춤 선택도 가능하다.
슬립앤슬립은 ‘G2 타퍼’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 앞 메인 이벤트 공간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경추와 요추를 지지해주는 2개 판을 더해, 일반 모션베드 대비 더 많은 6개의 판으로 만들어진 ‘슬립앤슬립 신제품 모션베드’와,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도 체험 가능하다.
체험존 운영 기간 동안 사전 구매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G2 타퍼 구매 예약자 전원에게 9만5000원 상당의 메모리폼 베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슬립앤슬립 신제품 모션베드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