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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업체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7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침구를 출시한다.
이브자리는 2030세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침실에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하려는 셀프 인테리어 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라인프렌즈 침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라인프렌즈는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등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라인프렌즈 침구 상품화를 통해 2030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나아가 키덜트(아이와 같은 감성을 가진 어른·Kidult)족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대표 제품인 ‘라인프렌즈 커플’은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브라운, 코니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싱글이나 신혼부부 침실 인테리어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