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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 제18차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테솔(TESOL)대학원은 서울 동대문구 교내 사이버관에서 '인공지능 IBM Watson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제18차 콜로퀴엄을 20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컴퓨터인 IBM 왓슨을 활용한 미래교육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형기 한국IBM 상무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선영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부원장은 "인공지능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이나 작사가, 광운대서 특강
광운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김이나 작사가 초청 '경력개발특강(CDP)'을 11일 진행했다.
'정해지지 않은 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 작사가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좋아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아 과정이 있다면 언젠가 그 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작사가의 대표작으로는 엑소(EXO) '럭키', 아이유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이 있다.
◇ 중앙대 교양학부대학, '다빈치교양대학' 새출발
중앙대학교 교양학부대학이 '다빈치교양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창의·소통·도전·신뢰·융합 등 5대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운영 예정인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의 명칭은, 다각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다빈치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박경하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장은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양강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