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7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삼성중공업은 크레인 사고 후 또 다시 화재가 발생, 향후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은 에어컨 관련 시설인 옥외 액화 공조기에서 났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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