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속에 바나나과즙' 리뉴얼 출시, 롯데리아, 빙수 배달 서비스 운영 등
  • ▲ 우유속에 바나나과즙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
    ▲ 우유속에 바나나과즙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

◇ 매일유업, '우유속에 바나나과즙'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이 '우유속에 바나나과즙'에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레드바나나를 함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
우유속에 바나나과즙'은 껍질이 붉은빛을 띄고 있는 레드바나나 과즙을 함유해 레드바나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향긋함과 달콤함을 담았다. 

레드바나나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며 주로 산지에서 유통돼 국내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이색 과일이다. 붉은색 빛깔의 껍질 속에 산딸기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과육이 특징이며 일반 바나나에 비해 모양이 짧고 뭉뚝하며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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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의 310ml 대용량 가공유 브랜드로 든든한 용량과 다양함으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300ml 대 우유팩(카톤, carton) 가공우유 브랜드 시장점유율 약 3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