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 출시, 롯데칠성음료, 무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출시 등
  • ▲ 여름엔 잘 익은 멜론 4종. ⓒ롯데제과
    ▲ 여름엔 잘 익은 멜론 4종. ⓒ롯데제과
◇ 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 출시

롯데제과는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4종의 멜론 맛을 곁들인 신제품 '여름엔 잘 익은 멜론'을 선보였다. 이들 4종의 제품은 올 여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 배경을 포장 디자인에 담았으며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해 멜론의 맛을 살렸다. 제품 자체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하여 신선한 느낌을 줬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멜론의 수입량이 40% 이상 증가하고 국내외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멜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롯데제과는 멜론 특유의 향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과자와도 잘 어울려 이번 4종의 멜론 맛 제품이 작년 바나나에 이은 제2의 과일 맛 열풍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쉘 여름엔 잘 익은 멜론(12봉), 카스타드 여름엔 잘 익은 멜론(10봉), 찰떡파이 여름엔 잘 익은 멜론(10봉)은 각 6000원, 마가렛트 여름엔 잘 익은 멜론(18봉)은 6600원이다. 

  • ▲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롯데칠성음료
    ▲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롯데칠성음료

  • ◇ 롯데칠성음료, 무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50ml 캔 1종을 선보였다.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트렌드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무알코올 음료시장 진입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저칼로리(30kal)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해 회식장소 등 다양한 자리에서 맥주 대신 부담없이 함께 마시기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해도 흉내내면서 술 자리 후 운전해야 할 때도 다음날 중요한 미팅에도 걱정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비발효 제조공법은 일반맥주의 제조공정 중 효모를 첨가해 발효시키는 단계를 거치지 않는 것으로 맥아를 당화시킨 후 여과한 맥아엑기스에 홉엑기스와 맥주의 바디감을 부여하는 원료 등을 배합하고 여기에 향을 가미하여 여과한 공법이다. 

    총 5회에 걸친 여과공정을 통해 맥아 엑기스를 추출해 최적의 품질을 구현했고 대두원료를 활용해 기존 맥주에 가까운 길고 풍부한 거품생성이 특징이다. 100%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다양한 맥주향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맥주 특유의 풍미를 전달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600원이다.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식품유형은 탄산음료로 알코올이 없지만 제품 전면부에 '성인용음료'라는 문구를 넣어 19세 이상 성인에게만 판매 가능한 제품임을 알렸다. 

  • ▲ CJ제일제당 로고.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로고. ⓒCJ제일제당



  • ◇ CJ제일제당,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CJ제일제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평가해 28일 발표한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의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를 합산해 4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169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했으며 25개사가 '최우수', 50개사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공정위와 동반위 양측의 평가조사를 통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최우수' 등급을 받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협력사 직원도 우리 가족이며 일회성·선심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며 "회사의 특성에 맞는 상생활동을 지속 확대해 동반성장을 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 마시는 컵빙수. ⓒ파리바게뜨
    ▲ 마시는 컵빙수. ⓒ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테이크아웃해 즐기는 '마시는 컵빙수' 출시

    파리바게뜨가 테이크아웃해 즐기는 1인용 빙수 '마시는 컵빙수'를 출시한다. '
    마시는 컵빙수'는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내고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다. 

    근 인기를 끄는 '1인 1빙(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000원이다.

  • ▲ 뚜레쥬르 후르츠 소르베. ⓒCJ푸드빌
    ▲ 뚜레쥬르 후르츠 소르베. ⓒCJ푸드빌


  • ◇ CJ푸드빌, 뚜레쥬르 '후르츠 소르베' 4종 출시

    뚜레쥬르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후르츠 소르베' 4종을 출시했다. '
    후르츠 소르베'는 유제품을 전혀 넣지 않고 자두, 망고, 레몬 등 과일 원물을 듬뿍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과육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상큼한 비주얼도 매력적이다. 제품 포장 시 산소 접촉을 차단해 제품의 산화를 방지하는 진공포장 기술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
    후르츠믹스 소르베'는 레몬 소르베에 딸기, 키위, 망고 생과일을 넣었다. '자두 소르베'는 여름 제철 과일 자두를 넣은 소르베를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망고 소르베에 복숭아 생과일을 넣은 '망고피치 소르베'와 레몬과 딸기 소르베에 딸기 생과일을 넣은 '스트로베리 소르베'도 함께 선보인다. 르츠믹스 소르베는 2800원, 나머지 3종은 2500원. 

  • ▲ 아이스츄 2종. ⓒ롯데푸드
    ▲ 아이스츄 2종. ⓒ롯데푸드



    ◇ 롯데푸드, 아이스츄 멜론 출시  

    롯데푸드는 말랑말랑한 젤리 식감의 아이스크림인 아이스츄 멜론을 새로 선보인다. 지난 2016년 출시한 아이스츄 포도맛에 이어 달콤하고 청량감 있는 멜론 맛을 추가한 것. 

    아이스츄 멜론은 부드럽고 쫀득한 밀크 아이스크림을 시원한 멜론 아이스크림이 감싼 2주 구조이다. 멜론의 달콤함과 말랑말랑한 밀크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냉동상태에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중량 
    75ml, 가격은 800원이다. 

  • ▲ 수플레 5종. ⓒ동원F&B
    ▲ 수플레 5종. ⓒ동원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