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시 건당 최대 1억원까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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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이 화재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화재 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재 안심 서비스는 에스원 보안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 피해에 대해 연간 보상금의 한도 없이 건당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재 피해 뿐 아니라 일반 사업자가 가입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로 인한 유리파손 손해, 전기 기기 고장 손해, 급배수 누출 손해 등에 대한 보상 ▲화재 복구를 위해 휴업한 일수만큼 매일 6만원을 지원하는 매출 안심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에스원의 화재 안심 서비스는 최소 월 5000원의 낮은 비용으로 고객 부담을 낮췄으며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공장, 창고 등의 업종도 가입이 가능하다.

    임석우 부사장은 "보안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는 종합 안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