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금리 2.2% 제공, 팬사랑 적금 한정 판매박성현 선수 친필 사인 모자 등 경품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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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새로운 골프여제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KEB하나은행은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박성현 팬사랑 적금 특별판매 ▲예‧적금 가입고객 대상 경품행사 등이다.
박성현 팬사랑 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으로 연 2.2% 금리를 제공한다. 월 10만원 이상 30만원 한도로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에 박성현 팬사랑 적금, 하나머니세상 예금, 하나머니세상 적금 중 한 상품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VIP라운지 입장권을 비롯한 박성현 선수의 친필 사인 골프모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총 1111명에게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박성현 선수의 메인스폰서로서 이번 우승의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은행,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히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