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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이 스포츠 스타 자산관리 돕기에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전담팀이 수원삼성 블루윙스 축구 선수단을 방문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전담팀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삼성 축구단 훈련소를 직접 방문해 선수들의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 선수의 현역시절 소득관리 및 절세 전략과 은퇴 후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 부모님 주택구입 지원시 세금문제, 해외진출시 절세 전략 등 다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KEB하나은행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전담팀은 전담PB·세무사·변호사·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개별 선수들의 종목 특성·소득 수준·자산 현황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축구·골프·농구 등 스포츠 자체 대한 후원과는 별도로 스포츠스타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한국 스포츠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보적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통산 10회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