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은행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데 최선 다할 것" 소감 밝혀
-
- ▲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이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56년 기념 리셉션에서 홍보모델 이정재를 '명예 IBK인'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대표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배우 이정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창립 56년 기념 리셉션에서 홍보모델 이정재를 '명예 IBK인'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4월부터 기업은행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기업은행의 '강하고 탄탄한 은행', '변화와 혁신하는 은행'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직접 이정재에게 사원증과 뱃지를 달아주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정재는 "주어진 막중한 임무에 기분 좋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는 '이정재 팬사인회'도 개최했다.
현장에는 기업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내 및 중국, 일본 팬들까지 모여 이정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이정재는 당초 약속된 시간이 넘었지만 몰려든 팬들의 사인과 사진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현장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새로운 홍보모델로서 이정재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이정재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