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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8명을 공개채용한 예탁결제원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자증권 등 신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 채용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일 까지며, 서류심사·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0월말 경 임용할 예정이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채용 시 우대하며 특히 보훈대상자는 채용인원 3명을 별도 할당해 채용한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사진, 나이, 학력, 자격증, 어학 등을 모두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제도를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