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소식] 스카이에듀 전홍철 강사-학생, 푸르메재단에 1천만원 기부 外

◇ 영어 전홍철 강사 '찾아가는 진격' 프로젝트, 참가비 등 모금

에스티유니타스 대입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전홍철 강사(영어)가 최근 장애인 지원 단체 푸르메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그는 지난 6~7월 '찾아가는 진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1명당 참가비 1천원을 기부받는 방식으로 100만원을 모금, 개인 기부금을 더해 재단 측에 전달했다.

전 강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파고다아카데미, '직장인 환급반' 런칭

파고다아카데미는 '파고다 직장인 환급반'을 운영한다. 파고다 환급반은 내일배움카드가 없는 직장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서울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인천, 부산 서면, 대연, 부산대 등 7개 지점에서 선보이며 등록 후 80% 이상 출석률을 기록할 경우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수강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직장인 환급반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좋은책신사고, 스마트쎈 수학 출시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센쎈 수학을 출시했다. 학습지, 스마트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스마트쎈 수학은 난이도에 따른 교재, 커리큘럼 등이 제공된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마트쎈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 수학 단일 과목만 선택해 학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