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2주 동안 무료로 경험 가능6개월 된 제품은 폐기·철저한 살균 세탁과 손다림질 관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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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MYOMEE(묘미)'가 위클리셔츠 무료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위클리셔츠는 매주 깨끗한 셔츠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셔츠 정기배송 렌탈 서비스다. 체험단 신청은 10월 10일까지 묘미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위클리셔츠는 정기배송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편리한 셔츠 이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장, 캐주얼, 맞춤셔츠 등 원하는 셔츠 구성 세트와 수량(주 3장 또는 5장)을 선택해 주문하면 매주 깨끗하게 관리된 셔츠가 문 앞에 도착한다. 서울 및 분당 일부지역에서 4주일 기준 4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셔츠를 구매해 이용할 경우 필요한 쇼핑과 세탁, 다림질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 없다. 또한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 역시 매주 새로운 셔츠를 입을 수 있어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생산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제품은 폐기해 새 것 같은 컨디션 유지 ▲우수한 원단을 활용한 최신 셔츠 직접 제작 ▲손다림질 관리 등을 제공해 준다. 
묘미 측은 위클리셔츠 정기배송서비스의 편리함을 널리 알리고,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에 보다 만족스러운 공유경제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단 모집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출근은 물론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많은 가을철을 맞아 공유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본부장(상무)은 "MYOMEE의 위클리셔츠 정기배송서비스는 관리가 전혀 필요 없는 편리함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주 새로운 셔츠들을 다양하게 입어볼 수 있는 행복한 소비생활을 제공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미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공유경제의 유용함을 더욱 널리 알려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