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특성상 브랜드 접하기 힘든 고객 위해 마련연면적 2193.5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 신차 전시
  • ▲ 김해 커넥티드 센터.ⓒBMW그룹코리아
    ▲ 김해 커넥티드 센터.ⓒ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거점 전시장이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2193.55㎡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으로 등으로 꾸며졌다.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된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총 6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김해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BMW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캠페인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캠페인 기간 센터 방문 시 차량 무상점검,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