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다이노스 승리시 자사 온라인, 모바일 8종서 아이템 쏜다"컴투스, 컴프매 4주년 기념 '선수 카드-영입권' 지급에 매일 접속 보상도
  • ▲ ⓒ 엔씨소프트
    ▲ ⓒ 엔씨소프트
  • ▲ 이사만루 2017 ⓒ 넷마블
    ▲ 이사만루 2017 ⓒ 넷마블
  • ▲ 컴프매 LIVE ⓒ 컴투스
    ▲ 컴프매 LIVE ⓒ 컴투스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선수들의 맹활약이 이어지자 야구 게임을 가진 게임사들은 사용자들의 애정어린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이고 나섰다.

먼저, 야구팀을 직접 가지고 있고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를 가진 엔씨소프트는 자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2의 새로운 서버로 '코리안시리즈'를 만들어 기존, 신규 이용자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이 서버에서 구단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고 11월 9일까지 '특별 승급 패키지'와 지원 아이템, 골든글로브 트로피, 구단기여선수 선택 팩도 얻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가 승리할 경우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과 모바일 게임 4종(프로야구 H2, 리니지M,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의 아이템을 받는다.
 
컴투스 컴프매 LIVE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사용자들에게 위시 스페셜 선수 영입권과 몬스터 선수 및 몬스터 재영입권 등 다채로운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에너지 확대, 스페셜 리포트, 특수능력 변경권 등의 접속 보상 아이템을 매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컴프매 LIVE와 함께해준 모든 사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컴프매 LIVE는 실제 야구 경기와 호흡하는 재미와 함께 야구 구단 운영의 묘미를 살린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이사만루 2017는 출석만 해도 선수팩, 골드를 지급하고, 클럽 레벨 3 달성 시 클럽원 전원에게 다이아 100개와 골드 500만 개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포스트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진행한 바 있다.

'이사만루2017'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 실시간 콘텐츠, 이적시스템, 주루자동,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로 실제 야구 경기의 경험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