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대비 방한 의류 증정…단풍 구경·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 ▲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일 독거노인 50명과 함께 충남 공주에서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갖고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JT친애저축은행
    ▲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일 독거노인 50명과 함께 충남 공주에서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갖고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일 독거 노인 50명과 함께 충남 공주에서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참여해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방한 의류를 증정하고, 3~4명씩 조를 이뤄 진행됐다.

    일정은 마곡사 견학과 계룡산 도예촌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채워졌다.

    행사 후에는 복지관에 노인들을 위한 소정의 소원금도 기부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창립 5주년 기념 봉사주간을 통해 지난 시간 받아온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1인 1봉사활동에 자신의 일처럼 적극 참여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