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모델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 서킷서 직접 체험가족 단위 고객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 ▲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M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M트랙 데이 코리아 2017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BWM그룹코리아
    ▲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M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M트랙 데이 코리아 2017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BWM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M 트랙 데이 코리아 2017'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M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친 이번 행사는 총 80개 팀, 16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국제 규격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각각의 M 모델 서킷 드라이빙,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 M 택시 드라이빙 등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고카트 체험, RC카 주행, 레이싱 시뮬레이터, M 가죽 액세서리 제작 클래스 등 가족 단위 동반객들을 위한 부대 행사 등이 마련됐다.

    그룹별로 짐카나 랩타임 1위 및 드리프트 1위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는 각각 BMW M 트롤리, BMW M 트롤리백, M 지갑 등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M 트랙데이 수료 인증서가 발급됐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M 트랙데이는 고객들이 BMW가 항상 추구해온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BMW 고유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