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과 손잡고 다양한 컬러 액세서리 선봬
  • ▲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의류 브랜드 데이즈와 세계적인 색채 브랜드 팬톤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의류 브랜드 데이즈와 세계적인 색채 브랜드 팬톤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과 손잡고 다양한 컬러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데이즈 팬톤 컬러블록 토트백·쇼퍼백·미니클러치·카드지갑·여권지갑’ 총 5종 26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15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데이즈 팬톤 컬러블록 토트백·쇼퍼백은 각 3만9800원, 카드지갑은 1만4800원에 판매한다.

    팬톤은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색채언어’를 개발했으며,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컬러 트렌드를 이끄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다.

    이마트는 기존 남성·학생 가방이 주를 이뤘던 데이즈 잡화 상품군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팬톤과의 협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여성 잡화 상품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