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중기 회원사 복리후생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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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다함
    ▲ ⓒ예다함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480개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The-K예다함상조(예다함)의 상조서비스를 특별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인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예다함은 최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중소기업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돕는 단체이다. 자문위원단 운영과 현장기획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경영·기술·인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영위한다.

     

    제휴사업 혜택 제공과 교류활성화 지원으로 회원 공동의 연구, 개발과제를 도출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MOU로 복지예산 편성이 어려운 벤처·중소기업 회원사의 임직원들에게 특별할인가로 예다함의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써 회원사의 복리후생 증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다함 관계자는 "중소기업간의 상호 교류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조해 나가는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들에게 예다함의 프리미엄 상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예다함만의 차별화된 상조서비스로 회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을 구축, 국내에선 가장 많은 1금융권 3개 은행사(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와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 역시 연대지급보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