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천안 총 125명 유저 참여... 22~23일 대구·부산서 2주차 진행도
  • ▲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1주차ⓒ카카오게임즈
    ▲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1주차ⓒ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과 16일 인천 및 천안 지역 내 대형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2월 중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릴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배틀그라운드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 중인 전국 투어 프로모션으로, 이 게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천 및 천안 행사에는 사전 신청 후 선정된 총 125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정 랭킹 달성하기, 특정 아이템 수집하기, 배틀그라운드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겼다.

    카카오게임즈는 참석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상품, 치킨교환권 등을 선물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인기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멋사', '고추참치'를 초청해 특별전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음 행사는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열린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배틀그라운드 PC방'을 깜짝 방문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한다. 오는 22과 23일에는 대구와 부산 지역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