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목소리 담은 OST '희망' 관심 집중
  • ▲ '그랜드체이스' 정식 사전예약 포스터ⓒ카카오게임즈
    ▲ '그랜드체이스' 정식 사전예약 포스터ⓒ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RPG '그랜드체이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인기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개발사 KOG의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개발팀을 투입해 제작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19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이 출시되면 500젬의 게임 내 재화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기간 중 매주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식 커뮤니티인 카페톡을 통해 게임 관련 각종 설문과 퀴즈 대회 등을 진행하고, 게임의 새로운 정보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새롭게 부른 OST '희망'을 공개했다.

    은하는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을 OST 희망에 담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재해석 해냈으며, OST 녹음 과정은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분이 반기실 만한 새로운 영웅들과 스토리, 더욱 확장된 게임 모드 등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더욱 탄탄한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