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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스포츠 인재 육성' 강영중 대교 회장, 봉암학원·세계청소년문화재단에 5억 전달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이 최근 봉암학원, 세계청소년문화재단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봉암학원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재학 중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청소년문화재단에는 한국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부분에서 강 회장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는 "앞으로도 인재양성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공익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 윤선생, 'IGSE아카데미' 런칭
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예비중·중등영어 학원 브랜드 'IGSE아카데미'를 선보인다.
IGSE아카데미는 중등영어 전문학원으로, 자기주도학습·수행평가 대비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정 윤선생 IGSE아카데미사업팀 부장은 "단순히 영어학원, 어학원이라는 개념을 탈피해 IGSE아카데미는 아이들 개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웅진씽크빅, '한걸름 먼저 자리' 출시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그림책 전집 '한걸음 먼저 지리'를 출시했다.
한걸음 먼저 지리는 초등학교 입학 전 지리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누리∙초등교과 과정을 연계한 지리 개념책(4권), 날씨·기후·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지리 이야기책(21권) 등으로 구성됐다.
◇ 좋은책어린이, '가짜 영웅 나일심' 출간
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가짜 영웅 나일심'을 출간했다.
가짜 영웅 나일심은 이은재 작가의 신작으로, 리플리 증후군을 앓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