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호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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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가 다음달 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기술과학 그림·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 주제는 '기술과 과학'으로 선정했으며, 2018년 자사 광고모델인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의 강연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열 두 번째를 맞았으며, 기존 진행됐던 어린이 그림대회와 함께 초중등, 대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짓기 대회도 처음으로 마련됐다.

    그림대회의 경우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글짓기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눠 심사를 진행한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올해는 그림대회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글짓기 대회도 함께 준비했다"면서 "특히 작품심사 시간을 활용해 전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의 우주 관련 특강까지 들을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대회에서는 대상인 청호나이스 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겐 문구세트가 참가상으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청호인재개발원 내 식당에서 대회 참가자와 보호자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이달 29일까지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접수를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청호나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