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줄이고 라떼크림 사용개그맨 양세형 모델 발탁…디지털 광고 3월 말 온에어
-
동서식품은 카페인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기는 커피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의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기존의 크리머 대신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림을 사용해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설탕을 줄여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패키지도 세련된 느낌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깔끔하게 변경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개그맨 양세형을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의 신규 모델로 발탁, 3월 말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디카페라는 공간에서 양세형 특유의 재미있는 연기를 통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이번 광고는 토닥토닥 잘자요 편과 심장아 나대지마 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