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일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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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해보험이 내달 1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인하한다.

    이는 최근 2년 사이에 단행한 업계 최대의 자동차보험 인하율이다.

    MG손보는 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뿐 아니라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인하된 보험료에 다양한 특약을 더하면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는 1만km 이하 주행 시 최대 11%까지 할인 받는 선할인 마일리지 특약, 최대 31%(2천km 이하) 할인 받는 후할인 마일리지 특약을 운영 중이다. 또한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5% 할인, 만9세 이하 자녀 5% 할인, 블랙박스 장착 3% 할인, 3년 무사고 시 7.8% 할인 특약 등을 운영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2016년 시행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일정 조건 충족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블랙박스 장착 특약 등 다양한 할인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