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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대학교육 미래' ACE+포럼 개최

    숭실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대학교육 혁신, 대학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13차 ACE+ 포럼'을 30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서상범 부산외대 교수, 이성호 대구가톨릭대 교수, 이현우 상명대 교수, 김상수 숭실대 교수 등이 강연, 사례발표, 토론 등에 나설 예정이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그동안 ACE+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은 성과를 상호간에 공유 및 확산해야 한다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했다. 이번 포럼이 대학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 대학교육의 질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국대,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올해 4월 한 달 간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K리그 심판이 들려주는 축구 이야기 △에콜스 요가 △문화콘텐츠 결합 책문화축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남산과 함께 하는 여행인문학 등이 마련됐다.

    휴먼북 라이브러리에는 동국대 교수 및 직원, 지역인사 등이 재능기부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 상명대·현대BS&C, 상호협력 MOU

    상명대학교는 29일 현대BS&C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측은 △인력 교류 △학술·기술·정보 교환 및 공유 △프로그램 개발·연구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