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서울 은평구 진관에서 진행된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왼쪽)과 계호 주지스님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디대
    ▲ 5일 서울 은평구 진관에서 진행된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왼쪽)과 계호 주지스님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디대


    ◇ 원광디지털대·진관사, 학술교류 등 추진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 진관사와 업무협약(MOU)을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측은 △평생교육 확대 상호 지원 △학술교류 △학술회의 개최 △'건강 음식문화' 선도 인재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궁문 원디대 총장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은 물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육대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 창단연주회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연주회를 8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국민악파 스페셜 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며 오혜전, 김용태, 김은애, 김수진 등 삼육대 음악학과 출신 피아니스트 8명이 연주에 나설 예정이다.

    ◇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고려대에 2억 상당 주식 기증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49학번 출신인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이 모교에 정경대신관 건립기금으로, 2억원 상당의 유한양행 주식 1천주를 기부했다.

    그는 "학교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 보여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