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픈한 브랜드 스튜디오 새단장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춘 '나이트 드라이빙' 시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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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심야 드라이빙센터를 운영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오픈했던 신사 가로수길 브랜드 스튜디오를 자정까지 운영하는 '드라이빙센터'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드라이빙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자정까지 진행되는 '나이트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주간 일과 후에도 고객들이 여유롭게 브랜드 고유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이달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다음달 출시 예정인 재규어 E-PACE 등 전 차종을 센터에서 사전예약 후 시승할 수 있다.
드라이빙센터를 운영하는 아주네트웍스 관계자는 "재규어랜드로버 고객들에게 방문 편의성과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 제공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아주네트웍스만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