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8년 전속 레이싱 모델 4명 선정

한국타이어는 2018년 전속 레이싱 모델로 정주미, 한지오, 임솔아, 남소라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들은 한국타이어와 함께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레이싱 대회에서 한국타이어 후원 팀들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높이 5.5m에 너비 2.5m, 길이 13m의 규모에 총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남소라 씨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