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 및 조회·간편결제 등 거래업무 전반"안정적 서비스 제공 위한 전산시스템 교체"
  • ▲ ⓒ 유안타증권
    ▲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주말인 오는 21~22일 양일간 전산시스템 교체로 인해 금융업무를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고객들에게 발표한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새벽 1시까지 금융거래가 중단된다"며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산시스템 교체로 인해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되오니 넓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알렸다.

    이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의 입·출금, 이체, 조회, 체크카드, 페이코·카카오머니 간편결제 등 금융거래 전반이 일시중단된다.

    증시가 열리지 않는 주말인 만큼 주식매매 거래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