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저축은행.
    ▲ ⓒ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12일 중구 남대문로 소재 본점에서 ‘서민금융 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

     

    서민금융 서포터즈는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한저축은행의 책임자부터 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활용방안에 대한 맞춤형 상담 활동 진행과 서민금융진흥원, 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신용관리노하우, 사기대출 예방 관련 금융교육도 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서포터즈 창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고, 서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