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문화, 태양광 등 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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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엔지니어링 CI ⓒ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서비스 전문회사인 ‘나이스엔지니어링’이 내달 1일 출범한다.
모회사인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제품 설치와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이스엔지니어링은 최근 론칭한 에어컨은 물론 태양광 등 신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출범에 맞춰 기존 위탁계약 형태였던 엔지니어 1700여 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청호나이스 측은 "변호사 자문을 거쳐 개인사업자였던 엔지니어 희망에 따라 정규직으로 신규 고용했다"면서 "기업의 법적 안정성과 함께 고용 안정성을 꾀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