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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한국지엠
한국지엠이 향후 5년간 신차 15종을 출시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11일 고객 중심의 마케팅 계획을 발표하며 "이달 출시될 '뉴 스파크'를 필두로 향후 5년간 주요 세그먼트에 걸쳐 총 15종의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 캠페인도 진행한다.카젬 사장은 "고객과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열정이 회사 내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더욱 견고히 해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한다면 이보다 더 나은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쉐보레 스파크는 독보적인 안전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경차 시장을 대변해 왔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차와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100일 간 쉐보레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해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총 100명의 당첨 고객 중 첫 10명은 5월 중 개최될 ‘뉴 스파크’ 신차 출시 행사에 초청될 예정이다.
또한 6월 한달 간 전국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이프 썸머 드라이빙(Safe Summer Driving)’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하절기 안전운전을 위한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점검은 물론, 차량 벨트류와 점화플러그, 하이텐센 케이블, 냉각수 및 타이어 상태, 에어컨 작동상태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