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에디션'에 이어 두번째 마블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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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통신형 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이 첫 적용된 플래그십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고의 성능과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이 첫 탑재됐다. 또한 토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마블 에디션으로 감성적 요소를 더한 플래그십 제품이다.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아이언맨 에디션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토르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시그니처 컬러인 황금색과 묠니르 아이콘을 메인 포인트로 제품 외관 및 패키지 등에 적용했다. 외관뿐 아니라 GUI(Graphic User Interface), 효과음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까지 마블 에디션 다운 요소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구현하며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은 최고의 성능과 감성적 요소, 고도화된 통신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첫 번째로 적용된 블랙박스로 운전자가 원하는 모든 니즈를 담은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통신망을 활용한 커넥티드 기능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